모내기 두번째

작성일
2018-06-28 13:56:06
이름
문병곤
공개 여부
공개
조회 :
712
6월의 모내기~~예약할려고 아침부터 준비하고 다행히 원하는 날짜에 체험 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날씨가 너무 더우면 어떻하지,비가 오면 어떻하지하고 걱정을 했는데 당일 날씨도 너무 좋고 무사히 잘 끝내고 왔네요
작년에 이어 두번째인데 첫번째는 이모가 도와줘서 하는 흉내만 내더니 이번에는 제일먼저 바지 걷으면 들어가는 딸모습에 참 많이 큰거 같고 경험했다고 잘 따라하고 야무지게 심네요
같이 길 친구들과 선생님의 도움으로 모심기 성공했네요
모심고 나니 비빔밥이  준비되어 있고 나의 목을 시원하게  해주는 막걸리와 수박 잊을수 없는 맛이었어요
비빔밥은 모심고 난 후 밥이니쓱쓱 비비면  딸도 잘 먹네요~~점심 후  여러가지 곤충을 잡아서 이것저것 보는데 처음보는것도 있고 알고 있던 곤충도 있고 이날 미꾸라지를 잡아보고 싶은데 못잡아서 아쉬워하는딸 ~~7월에 미꾸라지잡기 있다고 하니 너무 좋아하네요
늘 좋은체험에 자연이랑 어울려 있어 좋은거 같아요~~
이번 모내기도 봉하 올때 마다 지켜보면서 자라나는걸 볼수 있겠죠~~가을에 추수때도 꼭 참석할께요~~
이날 하늘이 너무 이뻤어요^^~~~

너무  이쁜 하늘 ~~모내기하는 딸

너무 이쁜 하늘 ~~모내기하는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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