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전통 추수 및 메뚜기 잡기 체험

작성일
2019-03-27 22:55:16
이름
강보영
공개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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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72
봉하마을의 큰 행사중 하나라는 가을 추수

책으로만 배웠던 추수를 아이도 저도.. 가족 모두 체험을 하러 방문을 했습니다.

꼬마 농부는 벼 베기도 지게를 지는것도 옛날의 탈곡기를 이용하는것도
모두 놀이처럼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이렇게 오전 체험을 마쳤는데,
맛있는 새참까지 주시고,
새참 후에는 봉하마을 생태공원에 있는 단감을 하나씩 따 먹어도 된다고 하십니다.
( 아낌 없이 주는 봉하마을  ㅠ )

어디에서라도 해 본적 없는 나무에 올라 감을 따보는 아이
봉하마을이 아니고는 또 어디에서 이렇게 해보겠습니까~?

약도 치지않았다는 감은 정말 이름 그대로 단감 이더라구요.

오후는 아이가 손꼽아 기다리던 메뚜기 잡기 체험
갈대 무성한 밭에 잠자리채를 잡고 뛰어도 가고, 풀숲에 주저 앉기도 하며
신나게 메뚜기를 잡았더랍니다.

세상에 저도 봉하마을에만도 이렇게 메뚜기 종류가 많은지 몰랐답니다.
잡은 메뚜기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시고,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을 다니면,
아이도 저도 참 많이 배우는 것 같습니다.

메뚜기 다리 힘이 쎄다는것과 평평한 곳에 잠자리를두면 금방 날아가지 않는다는것은
아이가 눈으로 보고 느낀것이라 가끔 생각이 날때마다 이야기를 하곤 하더라구요.

아이는 돌아오는길에 다시 오자는 다짐을 몇번이나 받아내더라구요.
올해의 추수에도 엄만 손가락 운동 좀 하고 또 달려보아야 할 것 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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