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김해시 유아숲반 운영을 마무리하면서 관계자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 동안 숲활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분성산 생태숲 . 금병공원 . 반룡산 유아숲체험장에서 약 9개월동안
495회에 걸쳐 연 인원 1만명 유아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 가졌습니다.
비가 와도, 바람이 불어도, 더운 여름에도, 미세먼지 때문에 고민 하셨을..
담임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의지로
처음엔 아이들에게 낯설고, 무섭고, 두려웠던 숲이
지금은...
숲에서 놀 때 밝은 웃음과 신나는 몸짓과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말들로
제일 아이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자연에 늘 감사한 마음 가지면서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