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으로 이사오고 처음으로 단감축제를 갔다왔어요.
첫날에는 못가고 둘째날가서 너무 재미나서 마지막 날도 갔답니다. ㅎㅎ
처음에는 그냥 기대안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큰규모에 한번 놀라고 단감전시회며 여러가지
볼거리가 많아서 더 놀랐습니다. 그리고 제가 먹어본 단감중에는 정말 최고로 맛있었어요.
단감이 이렇게 맛있다는걸 세삼느끼게 되었답니다. 부스에 일하시는 분들도 너무나 친절하시구요
그리고 감으로 차를 마시고. 단감으로 떡을 만들어먹으니 색다르고 맛있었어요.
내년에도 앞으로도 계속가게될거같네요 ^^ 날씨도 좋아서 애들데리고 가기 너무 좋았어요. .
단감축제에 아쉬웠던점은 주차장 진입하는 부분이 불편해서 좀 아쉬웠어요. 너무 꼬불꼬불하고
주차운동장에는 이중 주차를 해서 축제보고 나올려면 뒤 차량때문에 전화까지 해야되서 불편했어요.
그리고 행사장에 입구와 볼거부분에 담배를 너무 심하게 피워서 애들도 저도 연기를 너무 마니 마셨어요.
흡연공간을 따로 만들어주셨으면 더 좋았을거같네요. 조금만 더 개선이 된다면 단감 축제를 더 재미있고 신나게
즐기다올수있을거같아요. ^^ 진영에 단감이 이렇게 맛있고 즐거운 행사가 있다니 좋았어요. 앞으로 더 발전해나가는
즐거운 축제가 되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