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째 단감축제를 다녀왔지만, 올해가 가장 재미있고 알찼던 것 같아요.
애들이 좀 커서인지 저렴한 가격에 체험도 많이 하고, 무료체험도 많아서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어요.
체험부스에서 봉사하는 어린 친구들도 무척 친절하고 항상 웃는 얼굴로 아이들을 대해줘서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올해는 슈퍼맘스클럽 부스가 생겨서, 아이들이 있는 부모들은 넘넘 좋았어요.
무료간식, 무료체험뿐만 아니라, 기저귀를 교환하고 수유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 정말 좋더라구요.
계속 함께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