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를 확대 운영한다.
2017년부터 추진해 온 우리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는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시민이 수질검사를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각 가정을 방문해 무료로 수도꼭지 수질 검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알려주는 제도이다.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물사랑 누리집(www.ilovewater.or.kr), 수돗물 블로그(찬새미)나 전화(330-3881)로도 신청할 수 있으며 연중 운영한다.
수도과 관계자는 "신청만 하면 수돗물 수질을 확인할 수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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