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율하도서관이 2026년을 맞아 ‘디지털 특화 도서관’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디지털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2023년 디지털 특화 주제 도서관으로 지정된 이후 동화체험실 운영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해 온 율하도서관은, 그동안의 운영 경험과 이용자 반응을 바탕으로 올해 더욱 실용적인 디지털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3월부터 전자책 리더기 대여 서비스를 새롭게 운영한다. 전자잉크 방식의 전자책 리더기는 눈의 피로가 적고 야외에서도 가독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도서관은 2월까지 사전 준비를 마친 뒤, 3월부터 1인당 최대 30일간 기기를 대여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개인 구독 전자책은 물론 경남대표도서관 전자책 서비스와 김해통합도서관의 구독형 오디오북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또한 3월부터 12월까지 AI 활용 창작 및 리터러시 프로그램을 운영해 AI 동화책 제작, 웹툰 그리기, 음악 만들기 등 체험형 교육을 진행한다.
어르신을 위한 기초 디지털·AI 교육부터 어린이, 청소년, 성인 대상 맞춤형 AI 교육도 병행한다.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동화체험실은 대형 화면과 영상 장비를 활용한 참여형 독서 공간으로 지속 운영되며, 평생학습 강좌 연계 디지털 교육과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 사업 참여를 통해 교육 콘텐츠도 확대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율하도서관(☎ 340-716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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