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

김해시보 제 700 호 13페이지기사 입력 2014년 02월 11일 (화) 11:33

이름처럼 통통튀는 '뽁뽁이 봉사단'

진례면 주민자치위원과 마을 이장, 공무원 등으로 구성

비주얼 홍보

  • 이름처럼 통통튀는 '뽁뽁이 봉사단'1






진례면이 일명 '뽁뽁이 봉사단'을 조직해 관내 경로당의 현관문과 유리창에 에어캡(뽁뽁이)과 문풍지를 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월 27일 진례면 주민자치위원, 각 마을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뽁뽁이 봉사단 135명은 관내 38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의 사업비 60만 원은 진례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해 직접 재배한 보리를 분청도자기축제서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  / 시민기자 신대봉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