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

김해시보 제 711 호 5페이지기사 입력 2014년 06월 02일 (월) 14:27

산딸기 먹고 옛 향수에 젖는다

대도시 대상 산딸기 홍보와 시식, 판촉행사 진행

비주얼 홍보

  • 산딸기 먹고 옛 향수에 젖는다1






김해의 특산작물인 산딸기 홍보를 위해 김해시가 전국 최대 소비처인 수도권에서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건강 과일로 떠오르고 있는 산딸기는 김해가 전국 최대 재배단지지만 수도권에는 아직 널리 홍보가 되지 않아 일반 소비자 특히, 수도권에서는 다소 생소한 면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시와 상동농협은 6월 6일부터 8일까지 농협유통하나로클럽 서울 양재점ㆍ창동점과 경기 성남점ㆍ고양점ㆍ수원점서 산딸기 홍보 및 시식ㆍ판촉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3년째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낙동강 유역에 자리하고 있는 김해 상동에서 생산되는 산딸기를 할인된 가격에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판매때 마다 금방 물량이 동나는 등 소비자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는 소비자들이 이번 행사로 산딸기를 접하면서 옛날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김해 산딸기가 널리 각인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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