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택 도요 예술촌 감독이 지난 5월 22일 생림 농협 장년대학서 '장년의 삶과 문화생활'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3월부터 개강한 생림농협 2기 장년대학은 60세부터 70세까지 남녀 100명이 참여해 6월초 수료식을 앞두고 있다. 매주 목요일마다 수업을 하는데 이날 이윤택 감독이 강사로 나서 강의와 연극도 함께 선 보였다.

이윤택 감독은 "생림면민으로 살고 있으면서 생림의 문화축제를 만들기 위해 기획 중"이라고 말해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 시민기자 손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