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

김해시보 제 720 호 2페이지기사 입력 2014년 09월 01일 (월) 11:33

별 아래서 즐기는 여유!

노을이 일품인 생림오토캠핑장

비주얼 홍보

  • 별 아래서 즐기는 여유!1






아침, 저녁으로 서늘해진 바람을 맞으니 여름철 무더위에 쉽사리 챙기지 못했던 캠핑장비들이 눈에 아른거리시나요?


그렇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우리 동네 캠핑장 '생림오토캠핑장'으로 바로 떠나보세요.
가족과 함께 밤 하늘의 별을 헤며 즐기는 바베큐의 맛, 정말 환상적이지 않나요!  


본격적인 캠핑의 계절이 돌아왔다. 도시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소박한 행복을 누리는 캠핑족들이 늘어나면서 김해 생림오토캠핑장을 찾는 이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 3월에 개장한 생림오토캠핑장은 데크 20곳과 잔디 36곳의 사이트를 갖추고 있고, 화장실 2동과 샤워장 2동, 개수대 3곳이 들어서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비록 신규 캠핑장이라 주변 환경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시설이 깨끗하고 요금이 저렴하며 관리하는 이들이 친절하고 관리 또한 철저하다.


주말이라도 잔디 사이트는 비교적 여유가 있어 갑자기 떠나려는 캠핑족들에게는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 또한 무시할 수 없다.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자연을 즐기며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생림오토캠핑장으로 떠나 보자.
내일이 시작되는 아침이 오면 낙동강변에는 어제 밤 그 황홀하던 노을이 들꽃 속에서 물안개로 모락모락 피어날 것이다. /시민기자 김화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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