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고등학생들의 시정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학생 특유의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틀에 박히지 않은 창의적인 정책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4년째 진행하고 있는 '도전! 우리도 정책프로슈머' 최종 본선이 오는 6월 5일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3월 9일을 시작으로 4월 10일까지 다양한 대외활동을 중시하는 최근 대학입시전형과 맞물려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관내 17개 학교로부터 총 58건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예비 서류심사와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12개팀이 최종본선에 진출해 경합을 벌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