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

김해시보 제 749 호 2페이지기사 입력 2015년 06월 22일 (월) 08:25

김해가 리틀야구 최강

내동중ㆍ삼성초 경남야구협회장기 우승

비주얼 홍보

  • 김해가 리틀야구 최강1






   김해가 리틀 야구의 메카임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지난 6월 9일부터 12일까지 마산구장에서 진행된 '제2회 경남야구협회장기 대회'에서 김해삼성초등학교와 김해내동중학교가 초등부와 중등부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삼성초등학교는 결승전에서 마산양덕초등학교에게 5-2로 승리했고, 내동중학교는 거제외포중학교에 20-8로 대승을 거두며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내동중학교는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6일까지 서울 목동구장과 신월구장에서 개최되는 전국중학교야구선수권대회 경남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제2회 경남야구협회장기 대회는 초등부 3개교, 중등부 7개교, 고등부 3개교 등 총 13개 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