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

김해시보 제 750 호 16페이지기사 입력 2015년 07월 01일 (수) 10:43

김해시, 지정문화재 확대 추진

올해 상반기 김해오광대 등 3건 경상남도 문화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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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가 체계적인 문화재 보존과 관리를 위해 문화재 지정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상반기에만 김해오광대(도 무형문화재 제37호, ‘15. 3. 5 지정)를 비롯하여 화엄사 지장보살본원경(도 유형문화재 제580호, ’15. 6. 11 지정), 연화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도 유형문화재 제582호, ‘15. 6. 11 지정)등 3건이 경상남도 문화재로 지정됐다.
   이로써 현재 김해시의 지정 문화재는 총 68건으로 보물, 사적, 천연기념물 등 국가지정 문화재가 13건, 유ㆍ무형문화재 및 기념물 등 도지정 문화재가 34건, 문화재 자료가 21건이다.
   이는 2010년 49건과 비교해 5년에 걸쳐 19%(약 39%) 증가한 것이다.
   아울러 현재 선지사 소장 불경 등 2건이 경상남도에서 문화재 지정 심의 중에 있어 지정문화재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시는 "지정 문화재 수의 증가는 문화재 전문인력을 확보해 새로운 문화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규 문화재 지정을 위해 새로운 문화재를 지속적으로 조사ㆍ연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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