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

김해시보 제 808 호 21페이지기사 입력 2017년 02월 21일 (화) 09:26

무선 인터넷 '팡팡' 터진다

연지공원, 읍면동 민원실 공공 와이파이존 확대 설치

 김해시는 무선 인터넷 사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 편의를 위해 41곳에 공공 와이파이존(wififree.kr에서 검색 가능)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연지공원, 읍면동 민원실 등 20여 곳에 추가로 구축한다. 본격 서비스는 3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연지공원은 증강현실(AR) 기반 모바일 게임 '포켓몬고'를 즐기기 위해 많은 시민이 찾고 있어 공공 와이파이 구축 시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시민이 자주 방문하는 곳에 공공 와이파이 시설을 확대 설치해 4차산업 선도도시 김해에 걸맞은 ICT인프라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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