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

김해시보 제 812 호 6페이지기사 입력 2017년 03월 31일 (금) 09:52

강평원 작가 신간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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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평원 작가 신간 출간1
 51세의 늦은 나이에 문단에 나와 17년 이라는 작가 생활 중에 우리나라 생존 작가 가운데 가장 많은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작가 강평원(구산동 대동아파트 1동 805호) 씨가 신간 '꽃을 든 남자보다 책과 신문을 든 남자가 더 매력적이다'(학고방)를 출간했다.
 강평원 작가는 2015년 '살인이유'와 '길'을 출간한 이후 2년 만에 신작을 들고 나왔다. 
 이번 작품은 디지털 시대 신문의 위치, 책과 인문학의 위기와 부활 등의 내용을 다루며 책의 5% 정도는 각계의 전문가들이 신문에 기고한 글들과 인터넷에 올린 글을 책 내용에 맞게 윤색(贇色)해 싣고 있다. 
 강 작가는 전망 있는 중소기업인이었으나 승용차 급발진 사고로 병원에 입원 중 책을 집필하기 시작해 언론에 관심을 받으며 작가의 길로 들어서 매년 1~3권 씩 책을 집필하고 있다.
 특히, '쌍어속의 가야사', '북파공작원', '임나가야', '살인이유' 등 베스트셀러 8권, 스테디셀러 11권, 비기닝셀러 5권, 그로잉셀러 3권 등을 출간했다.
 강 작가가 출간한 책 24권 중 21권은 문화관광부에서 엄선해 선정한 '우수 전자책ㆍ우량 전자책ㆍ특수기획 전자책'으로 만들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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