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

김해시보 제 966 호 1페이지기사 입력 2021년 09월 13일 (월) 07:59

선택과 집중 비상하는 김해 경제

허성곤 시장, 경제·일자리 시정 1과제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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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택과 집중 비상하는 김해 경제0

첨단신산업 발굴 육성 전통 산업구조 재편

대한민국 의생명산업 4대 거점도시 발돋움

소상공인·중소기업 중심 지역경제 활성화

급변하는 경제환경 한발 앞선 대응 노력



 



김해시의 지난 5년간에 걸친 경제 집중형 시정이 김해 미래를 밝히고 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지난 2016년 취임 이후 줄곧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을 시정 제1과제로 시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민선 7기가 마무리되는 2022년까지 일자리 10만 개 창출을 목표로 노력한 결과 지난 2017년부터 4년 연속 고용노동부 전국 일자리 대상을 수상했고 지난해 초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금까지 최악의 경제상황 속에서도 NHN 등 64개 기업과 역대 최대 규모인 2조 1,661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해 5,882개 일자리를 창출했다.

미래 100년 먹거리 창출을 위해 기계, 금속, 자동차, 선박 등 전통적인 산업구조를 의생명, IT융복합 등 고부가가치 산업구조로 재편하고 스마트 팩토리 보급과 김해형 강소기업 육성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2020년 말 기준 김해에는 7,583개 기업에서 8만 110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으며 기계, 금속, 자동차, 선박 관련 업종이 전체의 59.2%를 차지한다.

 정부의 한국형 뉴딜사업에 대응해 지난해 11월부터 2025년까지 8,111억 원을 투입하는 김해형 뉴딜사업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이며 코로나로 앞당겨진 비대면 경제시대에 대응해 경남 최초로 비대면경제팀을 신설해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처럼 지역경제는 지역경제대로 다져나가는 한편 하루가 다른 경제환경 변화에 앞서가기 위해 쉼표 없이 직진 중인 김해시 경제시정을 4회에 걸쳐 심층 분석해 인구 56만 전국 14번째 대도시 김해시의 앞으로의 미래를 가늠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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