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

김해시보 제 990 호 7페이지기사 입력 2022년 05월 20일 (금)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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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붉은단심' 촬영지 진례 대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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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례 대나무숲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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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기 월, 화 드라마 '붉은단심'이 김해에서 촬영됐다. 촬영지는 진례 대나무숲(진례면 산본리 489-10)으로 극중 여주인공 유정(강한나)이 실질적인 수장으로 있는 대나무 부채 만드는 곳 '죽림현' 씬이 이곳에서 촬영됐다. 진례 대나무숲은 2014년 김해시보에서 처음 발굴해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는데 설경구 주연의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과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 '더킹: 영원의 군주'가 촬영됐다. 진례 대나무숲은 사유지로 입구 쪽에 자리한 '죽순농원' 주인의 허락을 받아야 입장할 수 있다. 한편, 김해에서는 영화 '달마야 놀자', '해바라기', '전국노래자랑'과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 다양한 작품들이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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