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

김해시보 제 691 호 14페이지기사 입력 2013년 11월 11일 (월) 13:47

제6회 김해미술대전 수상작을 만나보세요!

11월 12일부터 2주간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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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회 김해미술대전 수상작을 만나보세요!1

 







▶ 대상작품인 장미자 씨의 서양화 'STOP'과  정민정 씨의 목칠공예 '별이 빛나는 밤에'


전국 공모로 총 859점 작품 접수돼 전국적인 관심 입증


전국 공모 제6회 김해미술대전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이번 대회의 대상은 평면분야(서양화) 장미자(43, 여) 작가의 'STOP'와 입체분야(목칠공예) 정민정(23, 여) 작가의 '별이 빛나는 밤에'가 선정됐으며 부문별 최우수상은 한국화 정세완 작가의 '농헌재와 고목', 수채화 우정민 작가의 'Composition-01' 등 2점의 작품이 영예를 안았다.


지난 10월 17일 공모를 마감한 김해미술대전은 총 859점의 작품이 응모해 45명으로 구성된 1, 2차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6회째를 맞이한 이번 김해미술대전은 지역문화 예술의 발전과 문화 위상을 새롭게 한 성공적인 대회로 평가할 수 있으며 많은 신진작가들의 참여와 우수한 작품이 많이 출품되어 성황리에 진행됐다.


10개 부문별로 공모된 작품을 1차 사진 심사로 입선자를 선정하고, 2차 심사는 1차 심사를 통과한 506점의 작품을 부문별로 공정한 토론과 심의를 거쳐 입선 이상의 입상작을 선정했으며, 대상은 평면 분야와 입체분야로 나누어 2점을 선정했다.


이외에도 각 부문별로 선정된 17점의 우수상(상금 30만원)과 19점의 특별상, 특선 115점, 입선 351점 등 총 506점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였으며 입상작품 전시는 11월 12일부터 2주간 1, 2부로 나누어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에서 개최한다.
문의 ☎ 330-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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