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K리그2 정식 참가를 앞둔 김해FC2008(이하 김해FC)이 성대한 출정식을 열고 프로 무대를 향한 역사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2월 22일 김해시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에서 열린 출정식은 관내 청소년 댄스팀의 축하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내외빈 축사와 손현준 감독의 출정사, 주장단의 결의문 낭독, 선수단 소개가 진행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지난달 재단장한 새 엠블럼을 화려한 3D 영상으로 공개해 큰 박수를 받았고, 2026시즌 공식 유니폼 4종을 선수들이 직접 착용하고 등장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김해FC는 지난 K3리그 우승 상금을 활용해 지역 유소년 축구팀과 아동시설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행사 후반에는 팬 Q&A, 선수단 하이파이브, 사인 이벤트 등이 이어지며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해FC는 지난 2월 28일(토) 안산 그리너스 FC를 상대로 역사적인 시즌 첫 홈 개막전을 치렀다.
구단은 개막전을 맞아 승용차 1대를 포함한 다양한 경품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시민과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김해FC는 2026시즌을 앞두고 스포츠트라이브와 공식 키트 스폰서 협약을 체결하고, 프로 무대에서 착용할 신규 유니폼 4종을 제작·공개했다.
필드플레이어 홈 유니폼은 구단을 상징하는 레드와 블랙을 메인 컬러로 사용했으며, 가야시대 전통 문양 패턴을 적용해 금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디자인에 녹여냈다.
소매와 목둘레선에도 가야 문양을 포인트로 더해 상징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살렸다.
상의는 래글런 스타일을 채택해 활동성을 높였고, 측면에는 통기성과 속건성을 강화한 메시 소재를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구현했다.
구단은 이러한 기능적 요소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구단 관계자는 “2026년은 김해FC가 프로 무대에서 새 역사를 시작하는 원년”이라며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은 유니폼을 입고 팬 여러분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매 경기 최선을 다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구단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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