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

김해시보 제 717 호 6페이지기사 입력 2014년 08월 01일 (Fri) 14:58

김해여객터미널, 현대식 시설로 9월 개장!

일부에서 제기하는 주차 공간 부족 '전혀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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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여객터미널, 현대식 시설로 9월 개장!1






현재 75대에서 96대로 주차 면적 대폭 늘어
경전철과 시내ㆍ외 버스간 환승 편리, 기사 숙소 등 편의시설 갖춰


김해시가 50년ㆍ100년 이후 김해의 먼 미래를 내다보며 야심차게 추진해 온 김해여객터미널 건립 사업이 드디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민간사업자인 ㈜이마트가 건립하고 있는 김해여객터미널은 지상 5층 총 면적 12,800㎡ 규모로 300석의 대합실과 총 96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 여객회사 사무실, 기사 숙소를 비롯해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현대식 터미널로 오는 9월 중 개장 예정이다.


주차 공간 부족 전혀 사실 아냐


특히, 일부에서 주장하는 주차 공간 부족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닌 이야기로 이미 시는 그런 주장이 있기 전 민간 사업 시행자와의 수차례 협의를 통해 주차 공간을 96대로 대폭 늘려 버스의 주차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또한, 시외(고속)버스 야간주차장이 통합된다.
기존 터미널의 주차면적은 5,500㎡ 규모로 터미널 내에 75대를 주차를 해 왔으나 신축 터미널은 이보다 약 2배 가까이 넓은 8,047㎡(96대)의 주차 면적을 확보해 그만큼 주차 면적이 늘어 모든 차량이 터미널 내에 주차할 수 있게 됐고, 대당 주차면적도 크게 늘어나 교통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김해여객(주)가 운영하고 있는 일부 시외 노선은 이용객 감소로 노선 폐지를 검토하고 있어 시외버스 감차대수 만큼 터미널 주차장 면수는 더 확보될 것으로 예상한다.


복합환승체계 구축


신축 터미널이 개장하면 복합환승체계 구축으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가 기대된다.
신축 터미널은 부산-김해경전철 봉황역에서 연결육교를 통해 터미널까지 연결되어 경전철과 시내ㆍ외버스간 환승이 편리하도록 건설되어 이용객의 편의가 크게 향상되고, 경전철, 시내버스, 시외(고속)버스, 택시 등 주요 대중교통 수단간 환승체계 구축으로 더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해 진다.


시내버스 임시 차고지도 완전 이전하게 된다. 사업부지 내 위치한 시내버스 임시차고지는 터미널 이전 시 풍유동 시내버스 공영차고지로 이전 할 계획이며, 현재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일부 노선은 터미널 주차장을 활용해 기점을 유지하고 야간에는 풍유동 공영차고지에 주차하게 된다.


하루 2만 명 이용 가능


현 외동 시외버스 터미널 부지는 김해시가 임대해 가건물을 지어 사용해 오다가 지난 2009년 11월 12일 명도소송 패소로 부지와 건물을 철거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되면서 시외버스 터미널 건립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그러나 시외버스 터미널 운영은 적자가 불가피 하고 부지 매입비 등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 김해시 예산으로는 엄두도 낼 수 없었는데 이마트측이 공공시설인 시외버스 터미널을 건립해 운영하고 적자 해소를 위해 자동차 운수사업법에서 허용하고 있는 대규모 점포를 함께 건립해 운영함으로써 김해시의 재정 지원 없이 인구 100만 대도시에 걸맞은 현대식 시외버스 터미널을 건립하게 된 것이다.


시는 9월 중 신축 터미널이 개장하면 지금 보다 3배 이상 늘어난 하루 2만 명까지 이용할 수 있어 시민 편의 증대는 물론 경전철 이용객 증가로 김해시의 재정 건전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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