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

김해시보 제 736 호 1페이지기사 입력 2015년 02월 11일 (Wed) 10:45

금빛바다, 가야테마파크로 물들다!!!

2015년 5월 4일(월) ‘김해가야테마파크’ 공식 개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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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축제로 만나는 가야!


   김해시가 품격 문화도시를 꿈꾸며 오랫동안 준비한 ‘김해가야테마파크’가 제39회 가야문화축제에 맞춰 5월 4일 개장할 예정이다.
   역사적인 가야테마파크의 개장에 앞서 미리 만나는 가야테마파크를 연속 보도한다.



   가야테마파크는 남해안 관광벨트 개발사업과 가야사 복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사업비 635억원을 투입하여 분성산 일원 17만 9천m²에 가야왕궁, 철광산 공연장(뮤지컬 공연장), 어린이 모험 놀이터, 전사(戰士) 체험마을, 자동차 야영장 등 70여동의 건물과 다양한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2010년에 일부 시설이 MBC드라마 ‘김수로’의 세트장으로 이용되기도 했지만 그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지난 4년간 시설과 프로그램이 획기적으로 확대·개편됐다.
   가야테마파크는 크게 6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공연(365일 축제가 펼쳐지는 화려한 공연) ▶전시(오감만족 전시공간) ▶체험(직접 보고, 듣고, 만들어 가는 가야의 혼) ▶어드벤처(국내 최대규모 친환경 어드벤처 시설) ▶자동차 야영장(자연과 하나되는 경남권 최고의 이색 자동차 야영장) ▶식상품(김해의 9품 9미를 비롯한 먹거리와 살거리) 


   특히, 부산·경남권 최초로 600여명 수용가능한 규모의 뮤지컬 전용 실내공연장에서는 환상적인 뮤지컬 공연이 매일 펼쳐짐에 따라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아낸다.
   한편, 김해시는 가야테마파크 공식 개장에 앞서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가야문화축제 기간 동안에는 임시 개방을 하여 제 2행사장으로 활용하고, 5월 4일에 공식개장을 할 계획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대도시의 관광 인프라는 그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기반으로 하여 도시환경과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가야테마파크는 김해시 1,000만 관광객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이정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가야왕궁 복원







   가야테마파크의 상징적인 시설은 복원된 가야왕궁이다. 매표소를 지나면  오른쪽으로 사방이 담장으로 둘러싸인 단아하면서도 기품이 흐르는 궁궐이 보인다.



   가야왕궁은 가로 80미터, 세로 120미터로 반듯한 직사각형터에 우뚝 자리잡고 있으며, 3개의 문과 5동의 건물, 회랑(지붕이 달린 복도)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남쪽에서 보면 정문(正門)에 해당하는 주작문(朱雀門)이 있고, 북쪽으로 왕의 즉위식이나 국가의식 등을 거행하는 태극전(太極殿), 왕이 정사를 처리하는 가락정전(駕洛正殿)이 일직선으로 지어져 궁궐 배치의 전형을 보여준다.
   왕비의 침전에 해당하는 허왕후전(許王后殿)은 가락정전과 함께 가장 북쪽에 배치되어 있는데 다른 건물과 구분이 되도록 회랑과 담장으로 공간 분할을 하여 왕과 왕비가 거처하는 특별한 장소임을 나타냈다.



   태극전 뒤쪽 좌우로는 복식체험관, 매점관이 있다. 지붕의 형태는 건물의 성격을 규정하기 때문에 지붕 구조를 감상하는 것도 또다른 묘미를 준다. 태극전은 웅장한 중층 우진각 지붕이다.
   우진각지붕은 삼국시대에 많이 사용된 지붕 형태로 지붕 용마루 좌우 끝에는 치미(鴟尾)가 장식돼 있는데 치미는 봉황을 형상화한 것으로 왕을 상징한다.



   태극전만이 유일하게 치미가 얹어져 있는 것은 왕이 오직 1인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가락정전과 허황후전은 우진각 지붕과 맞배지붕을 합친 형태인 팔작지붕이다.
   궁궐의 법전(法殿)이나 사찰의 금당(金堂: 大雄殿) 등 중요건물의 지붕은대체로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다. 왕과 왕후가 거처하고 있으니 가장 화려 하면서도 최고급 구조인 팔작지붕을 사용한 것이다.
   복식체험관과 매점관은 가장 단순하면서 소박한 형태인 맞배지붕이다. 층수로 보면 태극전은 2층 형태이고, 나머지는 모두 단층이다.



   조선시대 경복궁과 비교해 보면 태극전은 근정전, 가락정전은 사정전, 허황후전은 교태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가야왕궁에 출입하기 위해서는 정문(正門) 주작문이나, 서문(西門) 구지루, 동문(東門) 초선루로 입장하면 된다.


 


365일 축제가 펼쳐지는 화려한 공연







   가야테마파크 매표소를 지나 테마파크 내부로 입장하면 제일 먼저 거대한 철광산(鐵鑛山) 모양의 건물이 나타난다.
   철의 왕국 가야를 모티브로 한 이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3,710㎡ 규모의 뮤지컬 전용 실내공연장으로 가야테마파크의 랜드마크이자 핵심시설이라 할 수 있다. 건물 외부는 바위산에서 떨어지는 폭포수까지 설치되어 있어 웅장함과 함께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테마파크내 뮤지컬 공연은 부산·경남권 최초이며, 600여석 규모의 공연장에서 가야 최초의 왕인 김수로와 허왕후의 사랑 이야기를 대중들이 좋아하는 드라마적 요소를 대폭 가미하여 평일 1~2회, 주말 2~3회 공연할 계획이다.
   특히, 가야테마파크 뮤지컬은 일반 극장의 뮤지컬과 차별화된 테마파크형 다이나믹 뮤지컬 퍼포먼스로서 노래, 춤, 영상, 특수효과가 결합된 40분의 압축된 긴장미는 관객들의 넋을 송두리째 빼앗을 것이다. 



  여기에 홀로그램 영상을 뮤지컬 공연에 처음으로 도입하여 관객들의 눈앞에 가야시대가 되살아난 듯 환상적으로 펼쳐진다.
   가야테마파크 개장준비 TF팀에서는 지난 1월 26일 김해문화의 전당에서 공연 배우 1차 오디션을 가진데 이어 2월에는 서울·경기 지역에서 2차 오디션을 거친 후 최종 20여명을 선발한다.
   이와 함께 2월에 뮤지컬 제작 보고회를 개최하여 극본, 음악, 안무 등 뮤지컬 제작에 관한 전반적인 진행상황을 철저히 점검한다.
   뮤지컬 공연팀은 3월 2일부터 4월 중순까지 서울 연습실에서 본격적인 뮤지컬 연습에 들어가고, 가야문화축제기간에는 대망의 뮤지컬 ‘(가칭)미라클 러브(Miracle Love)’가 초연될 예정이다.
   뮤지컬 공연은 음악, 춤, 드라마가 중요하지만 최고 관심사는 역시 음악이다.
   세계적인 뮤지컬은 적어도 한 개의 명곡을 가지고 있다.
   캣츠의 ‘메모리(memory)’ , 오페라의 유령의 ‘싱크 오브 미(think of me)’처럼 가야테마파크 뮤지컬 '미라클 러브‘에서도 주옥같은 명곡이 탄생해서 시민의 애창곡으로 자리잡고, 나아가 우리나라 뮤지컬 공연에 한 획을 긋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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