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지난 3월 7일 진영읍 우동마을을 시작으로 올해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을 시작했다.
   올해는 9월 19일까지 28개 마을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진행하며, 수리대상 기종은 관리기, 경운기, 이앙기, 분무기, 기타 소형농기계 등이며, 기종당 5만 원 범위 내에서 고장이 잦은 소모성 부품은 무상으로 수리해 준다.
   농축산과 관계자는 "올해도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을 통해 농기계 수명 연장은 물론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농축산과 ☎ 330-7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