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

김해시보 제 927 호 6페이지기사 입력 2020년 07월 31일 (금) 08:27

전승 공예품 보러 오세요

김해목재문화박물관 7월 28일부터 무료

김해목재문화박물관은 지난 7월 28일부터 상설 전시실에서 전통공예의 품격을 보여주는 국립무형유산원의 전승 공예품 전시인 '공예, 일상의 곁을 채우다'를 박물관 소장품들과 함께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1년간 상설 전시로 열리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월요일은 휴관.

각 전통공예기술 분야별 장인의 손끝에서 완성돼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5호 소목장 보유자 소병진의 '문갑과 사방탁자', 국가무형문화재 제55호 소목장 보유자 엄태조의 '사층찬장', 국가무형문화재 제55호 소목장 이수자 양석중의 '양면작은문갑', 국가무형문화재 제99호 소반장 전수교육조교 이종덕의 '단각반', 국가무형문화재 제60호 장도장 보유자 한상봉의 '낙죽십장생칠성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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