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

김해시보 제 946 호 3페이지기사 입력 2021년 02월 19일 (Fri) 09:28

김해시 공식 유튜브 ‘가야왕도 김해 TV’ 전담 공무원 크리에이터 ‘재미있고 톡톡 튀네’

공보관 김미진 주무관 유튜브 전문가로 발탁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조회 수 연일 대박 수준

비주얼 홍보

  • 김해시 공식 유튜브 ‘가야왕도 김해 TV’ 전담 공무원 크리에이터 ‘재미있고 톡톡 튀네’0
  • 김해시 공식 유튜브 ‘가야왕도 김해 TV’ 전담 공무원 크리에이터 ‘재미있고 톡톡 튀네’0

‘정말 재밌어요 이런 영상 자주 올려 주세요’, ‘아이디어 대박’, ‘정말 재미있어요. 연기도 잘하고 정말 예뻐요’, ‘역대급 발연기. 정감 있네요’, ‘사투리가 정감 가네요’, ‘짧고 핵심 정보만 쏙쏙 들어오네요’, ‘지역 소식을 야물딱지게 알려주는군요’, ‘진행자님 말투가 정말 정감 가네요’



이 댓글들은 얼핏 보면 유명 연예인의 유튜브 영상에 달린 댓글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이 댓글들이 달린 곳은 바로 김해시가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 ‘가야왕도 김해TV’의 새로운 공무원 크리에이터 김미진 주무관이 지난 1월 발령 이후 올린 영상들이다.

공보관 뉴미디어팀의 김미진 주무관은 김해시가 유튜브 홍보 트랜드에 발맞추기 위해 발탁한 유튜브 전담 크리에이터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공모에서 5:1의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선발됐다.

김 주무관이 최근 업로드하고 있는 ‘공무원 브이로그’는 딱딱한 공직 사회에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톡톡 튀는 방식으로 만들어져 시민은 물론 시청 직원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첫 회 ‘코로나 선별진료소 갔다 온 썰 푼다’는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김 주무관이 선별진료소 이용방법과 생활방역수칙 등을 활기찬 모습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 현재까지 조회 수 1,600회를 기록하고 있다.

두 번째 올린 브이로그 ‘김해시청의 토요일’은 김 주무관의 주말 당직 근무 모습과 당직실 분위기를 있는 그대로 전달해 평소 휴일 시청의 모습이 궁금했던 시민들의 호응을 얻으며 조회 수 3,500회를 돌파했다.

이외에도 김 주무관은 2월부터 필수 시정 정보를 종합적으로 전달하는 ‘김수로늬우스’를 시작했다.

수로왕의 이름을 따서 붙인 ‘김수로뉘우스’는 작명부터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으며 조회 수 4,800회를 넘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김수로뉘우스’는 ‘시민 누구나 앵커가 될 수 있다’라는 포맷으로 시민 앵커를 모집하고 있으니 평소 뉴스 진행이나 김해 시정에 관심 있는 사람은 서둘러 신청하시라. 신청 문의 공보관 ☎ 330-2771

김해시가 출시한 ‘안심 방역 키트’를 영화 ‘신세계’ 패러디로 담아낸 ‘방역세계’는 위 댓글에 나와 있듯이 ‘역대급 발연기’라는 의견과 ‘연기를 잘한다’는 상반된 의견을 이끌어 내며 인기몰이 중이다.

김 주무관은 “새로운 업무라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재미있고 알찬 내용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려 한다. 공무원브이로그를 매월 2회 정도 제작하려 했으나 구독자를 고려해 매주 1회 업로드하려고 노력 중”이라며 “이달부터 매월 1회 계획으로 김수로늬우스도 시작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정현 공보관은 “김 주무관이 우리 과에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다. 시민들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애쓰는 마음이 느껴질 정도로 열심이다”라며 “올 상반기 중 청사 내 스튜디오를 마련해 더 나은 영상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유튜브,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채널,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7개 SNS 채널을 운영 중이며 작년 말 기준 전체 친구 수가 113,600여 명으로 타깃 마케팅에 힘입어 전년 대비 34,080명(43%)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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