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김해 펼침 수산물 방사능 안전정보 본문상단으로 이동

  • 게시기간이 지난 게시물은 자동으로 삭제됩니다.
  • 담당부서 및 담당자 연락처를 알고 싶으면 분은 해당 게시물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김해시 단계적 일상회복까지 4314억 투입 대응

작성일
2021-11-24 17:51:17
담당부서 :
공보관
작성자 :
박세진
조회수 :
1546
전화번호 :
055-330-3014

-

-

김해시 단계적 일상회복까지 4314억 투입 대응

부서별 110개 대응사업 추진 3077억 현금 지원
“12월 80% 접종완료 목표 성공적 일상회복 매진”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이달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기까지 2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국·도·시비를 합쳐 4314억원을 투입해 대응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코로나 첫 확진자는 지난해 1월 20일, 김해지역 첫 확진자는 한 달 뒤인 2월 23일 발생했으며 시는 코로나 확산 방지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시민과 함께 대응해 왔고 앞으로도 성공적인 일상회복을 위해 힘을 모은다. 

시의 코로나 대응 지원은 각 부서별 대응사업과 보편·선별지급으로 불리는 현금 지원으로 크게 나뉜다. 

지난해 시는 59개 대응사업에 697억원을, 현금 지원에 1762억원을 투입했고 올해는 11월 기준 51개 대응사업에 540억원, 현금 지원에 1315억원을 투입해 코로나 사태 이후 지금까지 110개 대응사업에 1237억원, 현금 지원에 3077억원 등 총 4314억원(국 3046, 도 463, 시 805)을 지원했다. 

코로나 대응사업은 지역사랑상품권 추가 발행과 소상공인육성자금, 방역 및 일자리, 생활지원비, 긴급대책비 지원 등으로 이뤄지고 있다. 

현금 지원은 총 5차례 이뤄졌다. ‘20년 5월 1차는 경남형(김해형)과 정부형으로 나눠져 경남형은 소득하위 50% 이하, 정부형은 전 세대를 지원한데 이어 9월 2차는 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선별적 재난지원으로 전세버스, 방문판매업, 문화예술인을 지원했다. 

올해 1월과 3월 3, 4차는 모두 선별적 재난지원으로 전세버스, 법인택시, 실직청년, 여행업체, 화훼농가, 집합금지시설, 학원 등을 지원했다. 지난 8월 5차는 상생국민지원금과 선별적 재난지원(김해경제활력자금)으로 나뉘어 상생국민지원금은 소득하위 80% 이하, 김해경제활력자금은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 식당, 카페, PC방, 오락실 등의 업종을 추가 지원했다.

이와 함께 시는 2020년 2월 3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정부보다 한 단계 높은 위기단계를 적용해 코로나 대응을 시작해 보건소 비상방역대책상황실 운영, 선별진료소 설치, 생활방역팀 및 역학조사팀 신설, 재택치료TF팀 구성 등 상황에 따른 즉각적인 조직 정비를 통해 확진자와 접촉자, 해외입국자, 자가격리자를 관리해오고 있다.

또 시 전역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해 중점관리시설의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 중이며 특히 외국인과 취약시설 방역과 함께 몰라서 못 지키는 일이 없도록 단계별 방역수칙 홍보에도 역량을 쏟고 있다. 

백신 접종 현황을 보면 지난 16일 기준 내국인 접종률은 1차 80.1%%, 2차 76.3%이며 외국인은 등록, 불법체류를 합쳐 1차 1만9243명, 2차 1만8256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시는 12월 중순까지 인구 대비 80% 이상 접종 완료를 목표로 접종을 독려 중이다. 

허성곤 시장은 “아직 안심할 상황은 아니지만 백신접종률 증가, 재택치료 확대 등 변화된 상황에 따른 단계적 일상회복까지 힘을 모아준 시민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시민 안전과 성공적인 일상회복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본 저작물은 "제1유형 : 출처표시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저작권 정책 참조 : 저작권정책 보기

페이지담당 :
소통공보관 공보팀
전화번호 :
055-330-3011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