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유적 발굴자료
발굴명, 소재지, 지정여부, 참고문헌, 주요유물, 조사기관, 조사일지, 조사유구
발굴명 |
김해 퇴래리 생활유적 |
소재지 |
한림면 퇴래리 1058번지 일원 |
지정여부 |
미지정 |
참고문헌 |
김해 퇴래리 생활유적(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 발굴조사보고서 제39책)
발행일자-2010년 3월 26일 |
주요유물 |
단경호, 타날문토기편, 대각편, 방추차 등 |
조사기관 |
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명성공업 |
조사일지 |
시굴-2007년 11월 30일 ∼ 2007년 12월 14일
발굴-2008년 2월 26일 ∼ 2008년 4월 10일 |
조사유구 |
삼국시대 누자식건물 21동, 구 2기, 수혈 1기, 집석 1개소 등 |
김해 퇴래리 생활유적에서 가장 주목되는 유구는 누자식건물로서 동시대의 일반적인 취락과는 달리 수혈주거지가 조사되지 않았으며, 중앙부의 공지를 중심으로 남・북 2군으로 대별되어 반원상으로 배치되었다는 점입니다. 본 유적과 같이 누자식건물로만 구성된 유적은 김해지역에서는 여래리유적, 봉황동유적 등이 알려져 있으며 그 외 부산기장 고촌유적, 가동유적, 진해 자은 3지구유적 등이 있습니다. 누자식건물 축조집단의 성격에 관해서는 공반유구 및 유물과 대입하여 일반적인 농경민이라기보다는 각종 장인집단의 특화된 전문취락이거나 어떤 목적을 위해 동원된 부역인들의 일시적인 캠프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으로, 퇴래리 생활유적은 퇴래리고분군의 조영 집단과 관계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