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초 동상동에서 문을 열어 현재의 소재지에 이전하여 영업중인 수라상은 지금까지 고집스럽게 가성비 좋은 한정식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음식 한 가지 한 가지 작은 밑반찬 조차 직접 담고, 만드는 정성으로 19년 가까이 초심을 잊지 않으려 노력하는 곳이다.
퓨전한식을 기반으로 하며 중식당의 코스요리 스타일로 음식이 제공되고 있으며, 기존의 한식과 일식, 그리고 중식에서는 볼 수 없던 수라상만의 독특한 메뉴들이 다양하게 제공되며,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