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기원 ‘가야로 자전거투어’

촬영일
2021-05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기원 ‘가야로 자전거투어’0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기원 ‘가야로 자전거투어’0

경남도는 가야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분위기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가야로 자전거투어’를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실시했다.
김해 대성동고분박물관에서 14일 열린 출정식에는 김경수 지사와 김해, 함안, 고성, 합천, 창년 등 가야고분군의 시장·군수 및 담당국장과 민홍철 국회의원(김해 갑)과 김정호 국회의원(김해 을), 이종호 도의회 부의장, 홍재우 경남연구원장, 44명의 자전거투어단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44명의 자전거투어단은 전국에서 모집한 자전거 동호인 40명과 경남체육회 여성사이클팀 선수 4명으로 구성, 이들은 출정식 후 김해 대성동고분군을 출발해 고성 송학동고분군과 함안 말이산고분군, 창녕 교동 및 송현동고분군을 거쳐 합천 옥전고분군까지 이어지는 172㎞에 걸친 코스를 1박 2일 동안 달렸다.
한편, 현재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가야고분군은 영·호남 7개 시·군의 7개 고분군이다. 2013년 12월 김해 대성동, 함안 말이산, 고령 지산동 등 3개 고분군이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됐고, 2019년 1월 창녕 교동 및 송현동, 고성 송학동, 합천 옥전, 남원 유곡리 및 두락리 등 4개 고분군이 추가됐다.
이후 경남도는 전북도와 경북도, 고분군이 있는 각 시군과 협력해 등재 신청서의 완성도를 높였다. 워킹그룹을 구성해 운영하고,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워크숍을 여는 등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7개 고분군 모두 지난해 9월 세계유산 등재신청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지난 1월 유네스코에 등재 신청서를 제출해 3월에는 완성도 검토를 통과 했다.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유네스코 자문기구의 평가를 거친 후 내년 7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 등재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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