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살기 좋은 김해시를 위해
애써주시는 시장님을 비롯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이 둘을 키우는 한 엄마이자, 캘리그라퍼라는 직업을 가진 작가입니다. 알려지지 않은 작가가 전시를 하고 마음을 공유할 수 있는 곳은 잘 없습니다. 
진영역 박물관에 마련된 '나만의 전시'를 알게 되기 전까지는 전시는 생각도 못할 큰 꿈이었습니다. 

일반 갤러리가 아닌 박물관이라는 곳이라 더욱 더 영광이었으며, 박물관의 도시답게 시민분들의 방문도 많아 소통도 하며 행복한 한 달을 살았습니다.

그 행복을 누릴 수 있게 가까이서 도와주신 분이 있습니다.
[김영민 학예사]
글로 다 표현할 수 있을까요? 이름 없는 작가의 마음을 헤아려주시고 힘을 주셔서 전시 준비부터 끝날 때까지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하나를 얘기하면 둘을 해주셨으며, 무한한 믿음을 가졌습니다.
지역 작가로써 여러 조언을 부탁드렸는데, 힘드셨을 텐데도 충실히 답변해주시고 다방면에 풍부한 지식을 가진 분이었습니다. 

진영역 박물관의 모든 곳에 자부심과 애착을 가지신 김영민 학예사님!
감사합니다!!!
문화시설팀 팀장님 외 팀원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시장님!!!
시민의 얘기에 귀 기울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물관 도시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