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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계동 국공립 e-편한 어린이집을 칭찬합니다.

작성일
2022-05-15 17:27:50
작성자 :
송○○
조회수 :
630
김해 시니어클럽에서 좋은 기회로 제2의 인생의 활력소가 넘치는 요즘이라 제가 배정받은 일자리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모든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일자리라는 책임감이 넘쳐서 열삼히만 해보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소속된 국공립 e-퍈한 어리니이집은 조금 의외라고 느낄만큼 일반적인 일자리가 아니었습니다.
저도 3명의 손자손녀를 곁에서 키워본 70대 할머니지만 저희 손주들을 보낼때의 어린이집의 분위기와는 사뭇 달랐습니다.
원장님도 선생님들도 서로 가족처럼 챙겨주고 직장의 분위기라기 보다는 따뜻함이 느껴지는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이렇게 따뜻한 분위기라 그런지 아이들에게도 선생님들이 아이들 한명 한명에게 손길을 써주시고 마음 써주시는 모습을 3개월동안 매일 보고 있으니 흉흉한 소식이 많은 요즘 시대에 손주들이 있는 할머니로써 정말 감사한 마음이 커졌습니다.
국공립이라 그런지 아이들 교구들도 다양하고 원장님께서도 아이들에 대해서 늘 관심이 많으셔서 교구교재도 고민하시고 꽤 자주 구입하시는 모습을 보이시고 항상 아이들에게도 그리고 선생님들께도 따뜻하시니 가족같은 분위기가 형성되구나.... 느꼈습니다.
어린이집에는 11명의 선생님들이 계신데 살갑게 서로를 챙기시고 더불어 할머니인 저까지도 항상 빼먹지 않고 챙겨주시니 늘 감사하고 저까지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무엇보다 어린이집은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가장 중요하고 첫번째 조건이지 않을까요...
정말 요즘 세상에 보기힘든 곳이라서 꼭 한번 자랑하고 싶고 칭찬하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곳이 있다는 것을 칭찬 할수 있는 게시판이 있다는게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장유 e-편한 어린이집에 아이들을 보내는 애기 엄마들은 아무런 걱정 없이 보내셔도 될것 같습니다.
원장님도 선생님들도 조리사 선생님께도 감사한 마음 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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