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황 및 문제점
- 창원터널 정체로 불모산터널(유료)이 개설되었으나 출퇴근시 정체는 계속되고 실정입니다.
특히 월요일 아침과 수,금일 정체는 아주심각합니다.
상점교차로 병목으로 인해 팔판마을 대청ic까지 정체가 되고 퇴근시에는 창원쪽 안민 iC까지 정체가되는데 10년이 지나도록
출퇴근자의 고통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정체원인 장유측 진출입로 부족입니다. 터널 기점으로 창원5개의 진출입로가 장유는 1020지방도 연결하는 상점교차로를 제외하면
율하IC 한곳입니다. 이러니 밀리는 당연하고 처음 설계때 부터 김해시 검토가 안이한 것입니다.
- 정확한 통계는 모르나 대략 15만대의 차량이 양터널을 이용한다면 20만명이 넘은 사람들이 이 터널을 이용하다는 것입니다.
- 대청 IC부근부터 불모산터널 입구까지 1분에 갈수 있는 거리를 월요일에는 20분까지 정체 됩니다.
이 고통을 창원으로 출퇴근하는 사람의 문제로만 국한 것인지 김해 행정이 답답합니다.
▶ 개선 방안
불모산터널 - 신안마을 쪽에 창원방향 진출입로 개설입니다.
창원에서 장유방향 대청터널 지나면 신안계곡 하부 박스가 있는데 이곳을 이용하면 출구 진출입로 개설을 최소할 수 있고 건설비와
공사기간도 줄일수 있을 것입니다. 가속 감속차선 또한 현재 기준보다 다소 부족할 수 있으나 거의 맞게 설계 개선 할 수 있도록 조정할
수 있도록하여 400m 정도 나올 것입니다.
율하로 합류는 왕복 2차로 하여 출구를 나온차는 우회전전용하고 굳이 대청ic쪽으로 진행할 차량은 덕정교에 유턴을 하게 하면됩니다.
진입은 덕정교에 올라온 차량이 좌회전과 비보호 좌회전을 주면 출근시간에 정체가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출근시간 내려오는 차량은 거의 없습니다.
▶ 기대 효과
- 10년이 넘도록 창원으로 출퇴근하는 시민의 교통정체를 해소할 수 있고 그에 따른 기름값, 환경오염, 출퇴근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 부디 늦었지만 반드시 개설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