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김해 펼침

투데이김해

2024년 03월 29일(금) 오전 03시 58분

날씨

비
  • 온도 11℃
  • 습도 :0%
  • 강수확률 60%
  • 좋음미세먼지 3 ㎍/㎥
  • 수신불가초미세먼지 - ㎍/㎥
  • 보통오존농도 0.032 ppm
김해시 인구 (2024년 2월말 기준)
555,437

오늘의 소식

  • 오늘의 소식이 없습니다.
투데이김해 닫기
수산물 방사능 안전정보 본문상단으로 이동

  • 게시기간이 지난 게시물은 자동으로 삭제됩니다.
  • 담당부서 및 담당자 연락처를 알고 싶으면 분은 해당 게시물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김해시 대성동 108호분 특별전 5월까지 연장

작성일
2023-03-23 16:00:45
담당부서 :
문화유산과
작성자 :
이선미
조회수 :
596
전화번호 :
055-350-0403

포스터

포스터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은 특별전 ‘다종 다양 다채 대성동 108호분’ 전시를 오는 5월 28일까지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시는 오는 26일까지 개최 계획이었으나 인근에서 4~5월 열리는 가야문화축제와 국립김해박물관 한일교류 특별전시 기간에 맞춰 보다 많은 관람객을 맞기 위해 전시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

대성동 108호분 특별전은 지난해 12월 13일 개막해 누적 7,100여명이 관람하며 가야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전시는 화~일요일(9~18시) 무료 관람 가능하다. 입장 마감은 오후 5시30분이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가야문화축제 기간인 5월 5일부터 7일은 오후 9시까지 야간 관람이 가능하다. 

대성동고분군(국가사적 제341호) 중 108호분은 2019년 12월부터 2020년 8월까지 10차 발굴조사가 진행됐으며 도굴되지 않은 상태로 무덤 한 기에서 금관가야를 대표하는 철기뿐 아니라 토기와 청동유물, 석제품 등 다양한 재질과 종류의 유물이 출토돼 주목받았다.

특히 한반도에서 최초로 출토된 다량의 청동, 옥 재질 화살촉은 일본 기내지방과의 긴밀한 교류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금관가야인의 생활상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됐다. 

대성동고분박물관은 금관가야 최고 지배계층의 묘역인 대성동고분군에 위치한 가야 전문박물관으로 2003년 8월 29일 개관해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본 저작물은 "제1유형 : 출처표시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저작권 정책 참조 : 저작권정책 보기

페이지담당 :
소통공보관 공보팀
전화번호 :
055-330-3011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