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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폭염기 기상재해 대응 원예농가 ‘맞춤형 현장기술지원’

작성일
2026-08-06 15:51:00
담당부서 :
농업기술지원과
작성자 :
이상민
조회수 :
230
전화번호 :
055-350-4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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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폭염기 기상재해 대응 원예농가 ‘맞춤형 현장기술지원’


 김해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가뭄, 그리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태풍 및 집중호우 등 기상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기상재해 대응 총력전’에 나선다.

 시는 지난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두 달간, 원예작물의 생육 비상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원예농가 맞춤형 현장기술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기술지원은 관내 주요 재배 작물인 채소류(토마토 등), 화훼류(장미 등), 과수류(단감 등) 총 3개 분야 15개 작목을 대상으로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는 ‘맞춤형 현장기술지원’ 형태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신기술보급 시범농가와 민원 발생 농가 등을 위주로 품목별 5개소씩 총 75농가를 선정해 집중 관리에 나선다.

 이를 위해 작물·토양·안전 분야 전문 농촌지도사 10명으로 구성된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한다. 지원단은 EC(전기전도도), pH(산도), 탄산가스 측정기 등 진단 장비를 활용해 폭염으로 인한 작물 활력 저하와 생육 장애 원인을 현장에서 즉시 진단하고 맞춤형 처방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정밀 분석이 필요한 사안은 농촌진흥청 및 경상남도농업기술원과 연계해 해결하는 ‘책임 행정’을 구현할 방침이다.

 아울러 농업인의 생명 보호를 위한 ‘안전 관리’도 병행한다. 지원단은 폭염 특보 발령 시 무더위 시간대(12~17시) 농작업 중단 수칙과 온열질환 예방 기본수칙 교육을 실시하여, 여름철 농업인 온열사고 ‘제로(ZERO)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최윤정 김해시 농업기술지원과장은 “8~9월은 기상이변이 잦아 한 해 농사의 성패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서류 행정에서 벗어나 농업 현장의 한가운데서 애로사항을 즉시 해결하고, 관내 농가가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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