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2021년도 예산(안) 1조 9,084억원 편성 

 - 올해보다 1,489억원(8.5%) 증가한 역대 최대예산(안) 시의회 제출
 - 코로나19 극복‧민생경제 회복 중점, 복지‧보건 예산 40% 편성
 - 김해형 뉴딜을 통한 포스트 코로나 ‧ 부울경 동남권 메가시티 시대 대비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지난 13일 2021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김해시의회에 제출했다. 편성규모는 올해보다 1,489억 원(8.5%)이 증가한 1조 9,084억 원으로 이로써 김해시는 본예산 2조 원 시대를 눈앞에 두게 됐다.

2021년 전체 예산 중 일반회계는 1조 5,428억 원(전년대비 6.7% 증가), 특별회계 3,656억 원(전년대비 16.6% 증가)이며, 코로나19 발 지역경기 침체로 전국 지방재정 운용여건이 악화됐음에도 오히려 적극적이고 확장적인 재정 투입으로 지역경제 발빠른 회복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2021년 예산안 규모〉







구   분
’20년 당초예산
’21년 당초예산안
증감액

증감률
계
1조 7,595억원
1조 9,084억원
1,489억원
8.5%
일반회계
1조 4,459억원
1조 5,428억원
969억원
6.7%
특별회계
3,136억원
3,656억원
520억원
16.6%

 
일반회계 세입은 지방세 수입 3,820억 원(25%), 세외수입 629억 원(4%), 지방교부세 2,309억 원(15%), 일반조정교부금 1,100억 원(7%), 국‧도비 보조금 6,490억 원(42%) 등으로 이뤄지며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지방세 및 지방교부세 등은 전년보다 감소한 반면 국‧도비 보조금은 10% 증가했다. 이에 시는 부족한 재원에 대해 460억 원의 지방채를 발행, 진영스포츠센터 건립, 허왕후 신행길 관광사업 등 주요 정책사업에 투입하는 등 가용재원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 내 총생산을 확장할 방침이다.

시는 세출예산 편성에 있어 ▲지역경제 재도약 ▲가야문화도시 정체성 확립 ▲쾌적한 도시공간 조성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이라는 2021년 시정의 4가지 핵심가치 실현을 위해 예산을 전략적으로 배분하면서도 정부의 “한국판 뉴딜”과 연계한「김해형 뉴딜」추진 및 향후「부울경 동남권 메가시티 시대」를 대비한 예산도 반영해 장기적인 시 발전 동력을 확보해 나가고자 했다.

내년도 분야별 일반회계 세출예산 편성현황을 살펴보면 ▲사회복지 5,895억원(38%) ▲교통 및 물류 1,556억원(10%) ▲문화 및 관광 1,493억원(10%) ▲환경 1,205억원(8%) ▲농림해양수산 974억원(6%) ▲일반공공행정 963억원(6%) ▲국토 및 지역개발 667억원(4%) ▲산업 및 중소기업 369억원 (2%) ▲보건 238억원 (2%)▲교육 162억원 (1%), ▲공공질서 및 안전 126억원 (1%) 순이다.



허성곤 시장은 “시민의 예산 체감도가 가장 높은 복지와 일자리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해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서민생활 안정에 역점을 두면서도 가야문화도시 김해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김해형 뉴딜을 통해 미래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데 예산편성의 중점을 뒀다”면서 “비록 금년 살림살이가 팍팍해졌지만 시민이 예산 편성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 선정사업 20억 원도 빠짐없이 반영했다.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공감과 소통으로 신뢰받는 예산 편성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은 제233회 김해시의회 정례회(‘20.11.23~12.21)에서 심의 및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참고자료】
일반회계의 분야별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1. 지역경제 재도약 
- 산업분야 지원 369억원 양질 민간일자리 창출 유도, 공공일자리 사업 293억원
- 청년자립 지원 47억원, 지역 소상공인 지원 64억원
- 디지털 뉴딜과 연계한 새로운 성장산업지원 73억원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민선7기 10만개 일자리 창출을 바탕으로 산업구조 다변화 및 외부 기업유치 등 파생효과를 통한 양질의 민간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기 선순환구조를 만들고자 했다.

공공일자리 사업으로는 ▲노인일자리 161억 원 ▲자활근로사업 55억 원 ▲장애인일자리 15억 원 ▲공공근로사업 23억 원 ▲지역방역일자리 10억 원 ▲사회적기업 일자리 8억 원 ▲산림재해일자리 10억 원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5억 원 ▲신중년 일자리사업 5억 원 ▲지역맞춤형 일자리 1억 원 등을 반영했으며,

지역의 근간인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스타트업 청년채용 지원금 10억 원 ▲청년장인 프로젝트 청년채용 지원금 10억 원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 9억 원 ▲중소기업 청년활력사업 5억 원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지원 4억 원 ▲청년저축계좌 근로소득 장려금 3억 원 ▲청년뉴딜 일자리 2.5억 원 ▲청년허브 운영 2억 원 ▲청년아트 푸드트레인 사업 1억 원 등을 편성했다.


또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김해사랑상품권 발행보전 47억 원 ▲도자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 구축 6억 원 ▲소상공인육성자금 출연 5억 원▲삼방시장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 2.5억 원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 2.4억 원 ▲ 소상공인 민원콜센터 운영지원 1억 원 등을 편성했다.

국가의 디지털 뉴딜과 연계한 김해형 뉴딜의 일환으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7억 원 ▲제조로봇 적용 뿌리산업 공정개발 지원 5억 원 ▲의료기기 업종전환 지원 기반 구축 5억 원 ▲ETRI 지역협력 R&D 사업 5억 원 ▲메디컬디바이스 융복합 실용화 조성사업 16억 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인프라 조성 14억 원 ▲강소연구개발특구활성화 지원 8억 원 ▲지역클러스터-병원 연계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 4억 원 ▲ICT융합 제조운영체제 개발 및 실증 4억 원 ▲ICT융합산업 생태계 구축 2억 원 ▲SOS랩 구축 및 SW서비스 개발사업 3억 원을 편성해 새로운 지역산업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했다.

농업분야 예산으로는 ▲농촌테마공원 조성 50억 원 ▲진영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20억 원 ▲한림‧진례 하수처리수 농업용수 재이용사업 건립 사업 25억 원 ▲한림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15억 원 ▲주동지구 대구획 경지정리사업 14억 원 ▲농촌협약 시범사업 12억 원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8억 원 ▲대동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11억 원 ▲저수지ㆍ용배수로 정비 등의 농업기반시설 정비 55억 원 ▲마을진입로와 농로 등 주민숙원사업 26억원 등을 편성해 농촌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또 ▲공익(기본형) 직불금 110억 원 ▲농산물 수출물류비 지원 12억 원 ▲유기질비료 지원 9억 원 ▲벼 육묘 생산비 지원 9억 원 ▲수출농산물 공동선별비 지원 9억 원 ▲농작물 재해보험 7억 원 ▲경영실습 임대농장 조성 6억 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6억 원 ▲농작물 재해보험 7억 원 ▲들녘단위 규모화 쌀 산업고도화 지원 5억 원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 5억 원을 투입해 경쟁력 강한 농촌 만들기에 앞장 설 예정이다. 

2. 가야역사 중심 문화도시 정체성 확립
- 구지봉 보호구역 정비 289억원,, 가야역사문화센터 부지매입 47억원,, 허왕후 신행길 관광자원화 35억원
- 김해운동장 건립 347억원, 진영‧활천‧반다비 체육관 건립 98억원
- 교육분야 초‧중‧고 무상급식 183억원, 중고생 교복구입비36억원, 미래인재장학재단 출연 10억원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 제정으로 가야사 복원이 탄력을 받은 만큼 김해시가 보유한 문화유산 가치를 재조명하고 유기적인 권역별 관광 자원화를통한 가야문화 중심도시로서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자 했다.

가야역사 콘텐츠 구축을 위한 예산으로는 ▲구지봉 보호구역 정비사업 289억 원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부지매입비 47억 원 ▲허왕후 신행길 관광자원화 사업(인도공원 조성) 35억 원 ▲가야문화축제 8억 원 ▲대성동 고분군 조경 및 주변정비 8억 원 ▲구산동 지석묘 발굴 및 정비 6억 원 ▲김해가야테마파크 시설 개선 3억 원 ▲문화재 야행 3억 원 ▲가야시대 유적 발굴조사 용역 2억원 ▲가야유적 발굴유물 학술조사 2억 원 ▲가야문화 콘텐츠 개발 해커톤대회  1억 원 등을 편성했다.

예술과 문화가 함께하는 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북부복합문화나눔센터 건립 11억 원 ▲경남컨텐츠기업육성센터 부지매입 44억 원 ▲행복순환센터 건립 20억 원
▲김해 청소년문화복지센터 설계비 4억 원 ▲문화특화도시 사업 8억 원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17억원 ▲깨어있는 시민문화체험전시관 콘텐츠 제작 10억 원  ▲문화의전당 영상문화관 비디오스튜디오 교체 3.5억원 ▲김해비엔날레 국제미술제 행사비 1.5억원 등을 반영했으며, 

▲금관가야휴게소~낙동강 경관보도교 설치 13억 원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 지원 8억 원 ▲상동 분청사기 가마터 부지매입 3억 원 ▲분산·김해천문대 가야하늘길 5억 원 등을 편성해 관광콘텐츠 강화에도 힘을 실었다.

또 지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예산으로는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생대상 무상급식 지원비 183억원 ▲중·고등학생 교복구입비 지원 36억 원 ▲김해서중 다목적 강당 건립 18억 원 ▲미래인재장학재단 출연 10억 원을 통해 지역대학교에 입학하는 관내 고등학생 대학입학금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교육지원 바우처 사업 9억 원 ▲고교 맞춤형 학습 운영 6억 원 ▲행복교육지구 사업 6억 원 ▲작은도서관 운영 10억 원 등을 편성했다.


이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2024년으로 순연된 전국체전의 착실한 준비를 위해 ▲김해운동장 건립사업 367억 원을 편성했으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해 ▲진영스포츠센터 건립 43억 원 ▲활천동체육관 조성 33억 원 ▲반다비체육관건립공사 22억 원 등의 예산도 담았다.

3. 쾌적한 도시공간 조성
- 친환경에너지(수소‧전기) 인프라 확충 및 차량구입비 지원 171억원 
-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부지매입 100억원,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40억원, 생태복원 92억원
- 조화로운 도시개발을 위한 삼방‧진영‧무계 도시재생 108억원,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58억원
- 동남권 교통요충지 조성을 위한 초정~화명간 광역도로 건설 30억원, 공영주차장 확충 53억원 등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과 연계한 도시공간 인프라 녹색전환을 모색하고 구도심 지역의 도시재생사업 시행으로 동-서간 균형발전을 통한 향후 동남권 메가시티 시대 교통물류 중심도시로서 부상하기 위한 예산도 빠짐없이 반영했다.

친환경 인프라 구축을 위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 60억 원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지원 45억 원 ▲신재생에너지 사업 16억 원 ▲수소연료전지차 구입비 33억원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33억원 ▲전기화물차 구입비 지원 32억 원 ▲전기자동차 구입비 지원 25억 원 ▲수소자동차 충전소 구축 17억 원 ▲전기버스 구입비 16억 원 ▲노후 경유차 매연 저감장치 부착 15억 원 ▲안동공단 그린빗물인프라 조성 7억 원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 8억 원 ▲미니 태양광 설치지원 3억 원 등을 편성했으며,


도시 녹색공간 확대를 위해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부지매입비 100억 원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40억 원 ▲주천강 생태하천 복원 39억 원 ▲조만강 생태하천 복원 30억 원 ▲용성천 생태하천 복원 20억 원 ▲대청천 지류 생태하천복원 설계비 3억 원을 반영했다.

또한 구도심과 신도심의 조화로운 개발을 위한 ▲삼방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39억 원 ▲진영읍 도시재생 38억 원 ▲무계동 도시재생 31억 원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비 21억 원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58억 원 등을 편성했으며 ▲난개발 정비 사업비 8억 원을 편성해 비시가화지역 관리방안 수립을 통해 체계적인 도시정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향후 부울경 동남권 메가시티 시대 교통 요충지로서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간다. ▲초정~화명 간 광역도로 건설  30억 원 ▲골든루트산업단지 진입도로 확장공사 36억 원 ▲국도대체우회도로(무계~삼계) 동지역 보상비 20억 원 ▲장유 관동동 도시계획도로 건설 20억 원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공사 동지역 보상비 20억 원 ▲외동 한신APT~한솔APT간 도시계획도로 건설 10억 원 ▲북부 우회도로 개설 10억 원 ▲자연 휴양림 진입도로 정비 8억 원 ▲진영 여래 도시계획도로 개설 7억원 ▲장유 무계교~부영E그린 간 도시계획도로 확장 5억 원등을 편성해 도시 내 원활한 교통흐름을 지원할 예정이며,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도심 주차난의 적극적인 해소를 위해 ▲거북공원
주차타워 조성 마무리 28억 원 ▲삼계 44통 공영주차장 조성 15억 원 ▲삼방공원 공영주차장 조성 10억 원을 반영한 한편, 시민 행정서비스 제공과 함께 문화공간으로 기능할 ▲칠산서부동 청사 신축비 43억 원 ▲상동면 청사 부지매입 15억 원 ▲주촌면 청사 신축 설계용역비 3억원도 반영했다.


4.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 기초연금 1,280억원, 아동수당 302억원, 장애인활동지원‧장애인연금(수당) 353억원 - 기초생활보장급여(생계‧주거‧의료) 565억원, 임차급여 827억원, 보훈예우 55억원
- 김해 365안전센터 운영 23억원, 국가예방접종 70억원 등 시민안전 강화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한 예산도 빠짐없이 반영됐다.

먼저, 보육분야 예산으로는 ▲영유아 보육료 658억 원 ▲어린이집 미이용 아동 가정양육수당 140억 원 ▲누리과정 보육료 173억 원 ▲어린이집 교사 인건비지원 294억 원 ▲아동수당 383억 원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 55억 원 등이 편성되었으며, 인구절벽 시대에 대비한 출산장려 사업 일환으로 ▲셋째아 이상 아동 양육수당 37억 원 ▲첫째아 둘째아 출산장려금 14억 원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31억 원을 편성했다.

고령화사회 대비를 위한 노인복지 예산으로는 ▲기초연금 1,280억 원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확충 43억 원 ▲노인종합복지관 3개소 운영지원 16억 원 ▲경로당 운영비 지원 27억 원 ▲경로당 신축 및 개보수 지원 7억 원 ▲무료경로식당 운영 7억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43억 원 ▲어르신 틀니‧임플란트 사업비 4억 원 ▲노인대학 지원을 비롯한 노인 여가활용 프로그램 사업비 3억 원 등이 반영되었다. 특히 ▲김해형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사업비 17억 원, ‘21년 보건복지부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복지전달체계 강화 시범사업 7.5억 원은 지역의 복지안전망을 더욱 두텁게 할 전망이다.

장애인 복지 분야는 ▲서부장애인복지센터 건립 21억 원 ▲장애인 활동지원 사업비가 전년보다 36억 증액된 234억 원 ▲장애인 연금 및 장애수당급여 119억 원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지원 33억 원 ▲장애인 거주시설 운영 지원 50억 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운영 27억 원 ▲장애인 자립지원 9억 원 ▲장애인 의료비 7억 원이 반영됐으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서는 ▲기초생계급여 565억 원 ▲임차급여 202억 원 ▲의료급여 시부담 60억 원 ▲교통약자 콜택시 운영 24억 원 등을 편성하였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 유공자 및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위해 ▲보훈수당 50억 ▲보훈단체 지원 5억 원도 편성했다.

또 국제안전도시 공인 도시에 걸맞는 시민 안전도 향상을 위해 ▲김해 365안전센터 운영 23억 원 ▲방범용 CCTV 운영 12억 원,  김해시 등록 외국인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상해‧자연재해 보험에 자동가입 되는 ▲시민안전보험 가입 1.2억 원 ▲재난관리기금 적립 34억 원 ▲소하천 정비 5억 원이 반영됐으며,

마지막으로 코로나19 등 시민의 감염병 예방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국가예방접종실시 70억 원을 편성하고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비 21억 원 ▲진례면보건지소 이전신축공사 13억 원 ▲국가암검진 9억 원 ▲희귀성 난치성 질환자 의료비 지원 7억 원 ▲암치료자 치료비 지원 9억 원 ▲난임부부 시술비지원 7억 원 ▲치매안심센터 운영 6억 원 등을 반영해 공공의료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