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신교통문화 8대 실천과제(5.깜빡 깜빡하는 깜빡이, 잊지 마세요. 방향지시등 점등!)
안전하고 건강한 교통문화를 위해 알아보는 교통문화지수
깜빡 깜빡하는 깜빡이, 잊지 마세요. 방향지시등 점등!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란?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는 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3개 조사항목 18개 평가지료를 조사한 자료입니다.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의 목적 : 국민의 교통안전의식 및 교통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
1.교통문화 향상을 위한 정책개발의 기초자료 및 근거로 활용할 통계자료를 제공
2.지자체별 교통문화지수 조사 공표를 통한 자율적 경쟁 도모

일명 '깜빡이'라고도 불리는 방향지시등은 차량의 주행 방향을 주위 차량 또는 보행자에게 알리는 역할을 합니다.

방향지시등이 발명되기 이전에는 차량의 방향을 알리기 위해 운전자가 직접 손으로 신호를 알려야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편리하고 안전한 방법으로 뱡향을 알리수 있게 되었음에도 여전히 방향지시등 점등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국 '방향지시등 점등률'
경남 방향지시등 점등률 67.12%(전국보다 5.5% 낮음)
'21년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중 13위

운전자 본인이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은 이유
40% 주변에 다른 차량이 없거나 거리가 멀어서
24.3% 신호나 지정 차로에 따라 주행 중이므로 켤 이유가 없어서
15.1% 귀찮아서
8.5% 다른 차량도 켜지 않아서
6.3 작동하는 것을 잊어버려서
3.9% 다른 차량에게 일일이 신호해 줄 필요를 느끼지 못해서
1.9% 기타

※2019년 5월21일부터 9일간, 성인남녀운전자 600명 대상운전 중
의사소통수단 활용 의견 조사 결과(출처:도로교통공단)

도로교통법 제38조(차의 신호)
- 모든 차의 운전자는 좌회전. 우회전. 횡단, 유턴. 서행. 정지 또는 후진을 하거나 같은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진로를 바꾸려고 하는 경우와 회전교차로에 진입하거나 회전교차로에서 진출하는 경우에는 손이나 방향지시기 또는 등화로써 그 행위가 끝날 때까지 신호를 하여야 한다.
('22.7.12부터 회전교차로 항목 시행)
도로의 의사소통 장치인 깜빡이, 더 이상 깜빡하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