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신교통문화 8대 실천과제(6.아찔한 졸음운전 예방법!)
운전 중 나도 모르게 눈이 감긴다면?
아찔한 졸음운전 예방법!

교통사고 발생원인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졸음운전'
시속 100km 속도로 운전할 때 단 1초만 졸더라도 100m 이상 무방비로 운전하는 것과 같음

최근 5년간(2017 ~ 2021년)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967명이며, 졸음운전 및 주시 태만으로 인한 사망자가 684명(70.7%)으로 매우 높음(출처:한국도로공사)

눈꺼풀이 무거워 지는게 느껴지면 이렇게 예방하자, '졸음운전"!
1.스트레칭 하며 몸을 깨운다
- 껌이나 땅콩 등을 섭취하여 관자놀이 근육이 움직이면서 대뇌피질을 자극해 극복!
2.교대로 운전하기, 경적 울려 주기
- 운전 가능한 동승자와 교대로 운전하기!
앞 차가 졸음운전으로 차선을 어기는 등 위험한 모습을 보이면 뒤에서 경적 울려주기!
3.자주 휴식을 취하기
- 2시간에 한 번씩 휴게소나 졸음쉼터에 들러 잠깐 눈을 붙이거나 스트레칭 하기!
4.환기 자주하기
- 이산화탄소 증가로 발생하는 멀미, 두통, 집중력 저하, 졸음을 창문을 열어 바람을 쐬는 것으로 예방!

졸음운전은 음주운전과도 같다?!
- 졸음운전은 혈중알코올 농도 0.17%의 만취상태에서 하는 음주운전과 같이 굉장히 위험합니다.
졸음이 쏟아지는 위험한 상태로 운전을 하는 것보다 우리의 안전이 더 중요합니다.
10분의 휴식이 '생명'을 지킵니다! 잠깐의 휴식으로 여러분의 생명과 모두의 안전을 지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