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와 새로운 시각으로 창작한 스토리 만화.

가야테마파크 체험존 '열린만화방 가야다움' 전시관에서 장애인과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들이 함께
전시 관람 및 체험할 수 있다.

너의 정체는?

본 만화는 가야의 상징적인 유물을 모티브로 한 창작 만화로, 가야시대 유물인 기마인물상의 용도에 대한 의문을 작가의 상상력을 더해 만화로 제작한 것입니다. 어느 날 김수로왕과 허왕후는 신하가 가지고 온 기이하게 생긴 물건을 보고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 궁금해지게 되고 서로 상상의 날개를 펼쳐 여러 가지 사용 방법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현재까지도 정확한 용도가 밝혀지지 않은 기마인물상의 사용용도를 전시를 관람하고 이 만화를 보시는 모든 관람객들에게 질문을 던지면서 마무리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전하~ 제사 때 쓰일 물건이 도착하였습니다.
무엇이지요?
오호라...말을 타고 있는 사람의 모양이구려.
어떻게 쓰면 되는걸까요?
아하! 이것은 혹시 꽃병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닐까요?
기다란 모양새를 보아하니 꽃을 꽂는 부분이겠구려!
음...내 생각은 달라요! 음료를 담는 잔인 듯해요.
주전자처럼 쓰는 건 아닐까요?
향을 꽂는 것 같기도 하고...
술잔? 밥그릇? 수저통?
끄으으응~ 도무지 알 수가 없구나!
여러분이 보기엔 어디에 쓰는 물건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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