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호 시보의 첫페이지에 소개된 김해편백숲쉼터를 며칠전에 기재된 주소로 찾아가 보았습니다. 하지만 목적지에 도착하니 쉼터의 입구는 물론이고 이정표조차 찾을 수가 없어 헛걸음을 하고 돌아올 수밖에 없어 아쉬웠습니다. 그전 시보에도 여러 장소들이 소개되어 관심을 갖고 찾아가 보는 곳이 더러 있는데 이처럼 허무한 일이 반복 된다면 시보를 믿지 못할거 같은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다음 기사들에는 약도를 정확히 표시해 주던지 그 장소에 이정표 등을 제대로 갖춰주는 센스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