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사상자

한국명 : 벌사상자

  • 학명 Cnidium monnieri
  • 분류학적 위치 산형과

관찰

화포천습지의 물가와 산책로 전체에서 흔하게 볼 수 있으며, 벌사상자라는 이름은 벌판에서 자라는 사상자라는 뜻에서 붙은 이름이다. 열매는 노란색에서 익으면 붉은색으로 변해간다.

특징

화포천습지 주변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식물로 하천 둑과 산책로에 군락을 이루며 핀다. 여름이 되면 꽃이 피고 9월이 되면 열매를 맺는데 열매는 약재로 쓰이고 잎과 줄기에 독특한 향기가 난다. 줄기 속은 비어 있다. 이 식물이 있는 곳에는 뱀이 나타날 수 있으니 관찰할 때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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