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방학을 맞이하여 화포천을 찾아주신 가족들과 함께,
화포천에 찾아온 아주 특별한 손님!
독수리를 만나 보았습니다.
독수리의 생태를 알아보고 이야기도 나누고,
독수리에게 먹이를 주며 조금 더 친해져 봅니다.
날개를 쫙 펼치고 하늘을 비행하는 독수리의 모습에 한 번 더 반합니다.
독수리 마스크를 만들며 다시 한 번 독수리를 생각해보고,
'자연의 청소부' 라고 말하는 우리 친구의 이야기를 들으며
독수리에게 고마운 마음도 전해봅니다.
올겨울 푹 쉬다가 돌아가 독수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