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북초등학교 친구들은 양산에서 한 시간  가량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다소 지루한 시간이었는지 
차에서 내리는 모습은 벗어난다는  상기된 표정이었습니다.
오전부터 더운 날씨라 친구들이 집중하지 못할 것 같아 걱정이었지만 소개 동영상부터 호기심 어린 눈빛과
궁금함을 질문하는 모습들은 더 열심히 해설해야겠다는 각오를 하게 됩니다.
습지를 체험하면서 곤충과 식물을 살펴보고  친구들과 소통하는  탐방은 오래 동안 어린 친구들의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