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더운 여름이 꼬리를 내리고 오랫만에 시원한 날씨에 어린 친구들을 반갑게 만났습니다.
호기심 가득한 모습을 보면서 우리 해설사들도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여야 한다는 마음으로
만들기, 곤충채집 그리고 채집된 곤충 설명 등 여러가지 활동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물속에 잠겨진 흔적을 보면서 습지의 생생한 모습을 같이 경험한 것도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안전하게 귀가하고 자연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간직하면서 성장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