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의 농사 마무리 화포천 습지의 "내가 논 주인" 벼 수확 하는 날
모두 장갑 끼고 낫 들고 논으로 들어가 벼 베기 작업을 시작하는 중
부슬 부슬 비까지 내려 비를 맞아가며 열심히 벼 베기와 우리 아이들은
벼 단을 한 아름 안고 들고 와 탈 곡까지 해내고 고구마 밭 이였던 곳에 보리 파 종 하였답니다.
힘들었지만 새들에게 나누어 주고 싶은 먹이라 정말 재미 있었다는 이야기하며 즐거운 날 이였습니다.
~~내가 논 주인 가족 분들 정말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