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화포천생태공원에는 동상 어린이집 친구들 34명과 굿모닝어린이집 친구들 35명이 방문하여
가을 자연 속에서 즐거운 생태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은 화포천습지의 이야기를 들으며
바람과 햇살, 풀벌레 소리로 가을의 자연을 느꼈어요.
도토리 모자를 쓰고 인사하며 곤충 친구들을 찾아 나서고,
직접 채집한 곤충을 관찰하며
곤충의 눈과 소리, 생김새의 차이점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에는 황새 이야기와 소망 나누기로
오늘의 체험을 따뜻하게 마무리했습니다.
화포천생태공원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배우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