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어새야 , 반갑다!" <화포천습지를 처음 찾은 천연기념물>

작성일
2021-11-13 16:30:19
조회수 :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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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반가운 손님,

저어새가 찾아왔습니다

'저어새' 라는 이름은 주걱처럼 생긴 부리를 얕은 물속에 넣고 

좌우로 휘휘 저으면서 먹이를 찾는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2017년 조사에서  3,000여 마리만 남은 귀한새로

멸종위기 1급이며 천연기념물 205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습니다

대부분 우리나라의 서해안에서 번식 한답니다

화포천습지생태공원에서는 

그동안 겨울에 

'노랑부리저어새'는  꾸준히 보였지만, 

'저어새'는  처음 발견 되었습니다

앞으로 화포천습지에서 ‘저어새’를 더욱 자주 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페이지담당 :
화포천습지생태공원
전화번호 :
055-342-9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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