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분청도자박물관, '소반;도자를 만나다' 전시 개최

작성일
2021-12-02 14:51:50
담당부서 :
박물관
작성자 :
분청도자박물관
조회수 :
204
전화번호 :
-
하반기 초대개인전 12월 5일까지 개최 
호제방 김정태 작가 작품 40여점 선봬


김해분청도자박물관에서 오는 12월 5일까지 하반기 초대개인전으로 김정태 도예가의 '소반;도자를 만나다' 전시를 개최한다.

김 도예가는 현재 김해 진례 '호제방' 공방에서 도자작품 및 생활자기 등을 제작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 도예가는 대한민국청자공모전 대상 및 우수상, 대한민국분청도자대전 장려상 수상 등 10여회 이상의 전국공모전에서 탁월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개인전 및 단체전도 30여 회 이상 개최하는 등 지역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도예가 중 한 명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소반'과 '도자기'가 만나 도자기로 제작한 소반을 보여주고자 한다. 청자, 분청, 백자 등 다양한 소재, 형태로 제작된 소반 40여 점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전시관련 문의는 김해분청도자박물관(345-6037)으로 하면 된다.

[출처 : 김해뉴스 ㅣ 이선주기자 ㅣ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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