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박물관에서 진행중인 문화강좌 『위빙 클래스』 수업 모습과 수강생 작품 사진입니다.
위빙 클래스는 섬유공예 중 위빙(타피스트리)기법을 익히며, 다양한 패턴과 재료를 이용해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품을 만들어보는 수업입니다.
수업 커리큘럼에는 티매트 만들기, 월 행잉, 파우치만들기, 가방, 러그, 리스,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초급 과정인데도 수강생 분들의 원목 위빙 틀에 너무 예쁜 패턴들로 가득해 깜짝 놀랐답니다. 매 회를 거듭할수록 어떤 개성있는 완성품이 나올 지 기대되는 수업입니다. ^^
현 수업은 총 12회로 구성된 회차 중 절반가량 진행되어, 오는 12월 말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11월 23일부터는 1월에 새로 시작하는 문화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위빙 클래스』의 새로운 커리큘럼은 홈페이지의 특별프로그램>문화강좌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