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어린이집과 에꼬르앙팡 어린이집 친구들의 웃음과 발걸음이
서로를 불러
하루가 동화처럼 열렸거든요.
나무 친구를 찾아 손을 뻗던 순간,
정답을 외치며 눈이 반짝이던 시간,
소망카드에 꿈을 적을 때의
그 조심스러운 마음까지
우리는 모두 기억할게요.
여러분이 적은 꿈은
종이 위에만 있는 게 아니에요.
오늘 이곳의 나무들처럼
마음속 어딘가에
조용히 뿌리를 내렸답니다.
이제 새로운 숲으로 가는 여러분에게
꿈크는나무가 꼭 말해주고 싶어요.
“세상이 조금 낯설어도 괜찮아.
넘어질 때도, 멈출 때도 있겠지만
너는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단단한 씨앗이야.
그리고 언제나
너를 응원하는 나무가
여기 있다는 걸 잊지 마.”
함께해줘서 정말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