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맞아 김해목재문화박물관에서 열린 ‘복담아 저금통 만들기’ 행사에 함께해 주신 52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사를 준비하며 설렘과 함께 작은 걱정도 있었지만, 박물관을 가득 채운 여러분의 따뜻한 표정과 웃음 덕분에 그 마음은 이내 사라졌습니다. 할머니와 손자가 나란히 앉아 나무를 다듬고, 부모님이 흐뭇한 미소로 아이를 바라보며, 서로 도와 한 글자 한 글자 소망을 적어가던 모습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장면이었습니다.
저금통에 복을 담는 시간이었지만, 사실은 그 자리에 함께한 우리 모두가 서로에게 복이 되어준 순간이었습니다. “즐거웠어요”라는 따뜻한 인사 한마디에 저희는 큰 보람을 느꼈고, 오히려 더 많은 복을 받은 하루였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귀한 시간을 내어 함께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날 담아가신 복이 한 해 동안 여러분의 가정에 차곡차곡 쌓여, 건강과 웃음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